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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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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5-03-19 조회수67 추천수0 반대(0) 신고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2025년 3월 19일 수요일 (백) 

 

☆ 희년 : 희망의 순례자들 

 

다윗 가문의 요셉은 갈릴래아의 나자렛에서 목수로 일하는 

로운 사람이었다(마태 13,55; 1,19 참조). 그는 같은 나자렛에 

살고 있던 마리아와 약혼하였는데, 함께 살기도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잉태한다. 

이러한 사실을 몰랐던 요셉은 파혼하기로 작정하며 고뇌하지만, 

천사를 통하여 하느님의 뜻을 깨닫게 되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

아들였다. 이로써 요셉 성인은 성가정의 수호자가 되어 예수님

과 성모님을 보호하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였다. 또한 성인

은 임종하는 이의 수호자며 거룩한 교회의 보호자다. 

 

오늘 전례 

오늘은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입니다. 

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이고 예수님을 

기르는 일에 헌신한 의로운 요셉 성인을 기리고, 성인의 믿음과 

덕을 본받기로 다짐하며 이 미사를 봉헌합시다. 

 

복음 환호송      시편 84(83),5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 행복하옵니다, 당신 집에 사는 이들! 그들은 영원토록 

   당신을 찬양하리이다.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6.18-21.24ㄱ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는데, 마리아에게서 그리

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 18 예수 그리스도께서

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
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20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

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

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

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

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24 잠에서 깨어난 

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225 


노고단 채홍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되살이 

축복 


지리산 

노고단 


정상 

서시천 


진리 

정의 

평화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정다운 

마음 

 

동그 

라미 

 

이루게 

품으시어 산마루 들녘 바람 강물로 흘러넘치게 베풀어주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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