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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 [03.21.금]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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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5-03-20 조회수56 추천수3 반대(0) 신고

03.21.금."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자."(마태 21, 38) 

 
새롭게
찾아오는
봄의
생명력은
그야말로
대단합니다. 
 
모든 생명이
소중합니다. 
 
생명의 가치가
하느님 나라의
가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생명을 바쳐
생명을
살리십니다.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고
생명의 길을
열어주십니다. 
 
살아야 할
생명입니다. 
 
그래서
살리는 것이
사랑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생명입니다. 
 
사람이
같은 사람을
죽일 순 없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것이
복음입니다. 
 
폭력을
이기시는
빛으로
우리 가운데
계십니다. 
 
생명을
얻는 것이
하느님을
얻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모두의
생명이십니다. 
 
모든 생명은
진심어린
사랑과 기도로
자라납니다. 
 
우리들의
생명을
귀하고
아름답게
보시는
하느님과 함께 
 
생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축복의
사순시기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역사가
살인과 폭력의
발자국이 아닌
사람을 살리는
발자국이
우리의 역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 길이
함께 사는
기쁜
하느님의
세상입니다. 
 
우리는
그 세상에서
살아야 합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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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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