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3월 22일 토요일[(자) 사순 제2주간 토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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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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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3-22 | 조회수69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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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2일 토요일 [(자) 사순 제2주간 토요일] 제1독서 <저희의 모든 죄악을 바다 깊은 곳으로 던져 주십시오.> 7,14-15.18-20 주님, 14 과수원 한가운데 숲속에 홀로 살아가는 당신 백성을, 지팡이로 보살펴 주십시오. 그들을 보살펴 주십시오. 나오실 때처럼 저희에게 놀라운 일들을 보여 주십시오. 그들의 허물을 용서해 주시고 하느님이 어디 있겠습니까? 않으시고 오히려 기꺼이 자애를 베푸시는 분이시다. 가엾이 여기시고 우리의 허물들을 모르는 체해 주시리라. 깊은 곳으로 던져 주십시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을 성실히 대하시고 아브라함에게 자애를 베풀어 주십시오. 화답송 시편 103(102), 1-2.3-4.9-10.11-12(◎ 8ㄱ) 내 안의 모든 것도 거룩하신 그 이름 찬미하여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그분의 온갖 은혜 하나도 잊지 마라. ◎ 주님은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네. 네 모든 아픔을 없애시는 분. 네 목숨을 구렁에서 구해 내시고, 자애와 자비의 관을 씌우시는 분. ◎ 주님은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네. 끝끝내 화를 품지 않으시네. 우리를 죄대로 다루지 않으시고, 우리의 잘못대로 갚지 않으시네. ◎ 주님은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네. 당신을 경외하는 이에게 자애가 넘치시네. 해 뜨는 데서 해 지는 데가 먼 것처럼, 우리의 허물들을 멀리 치우시네. ◎ 주님은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네. 복음 환호송 루카 15,18 참조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나이다.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너의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15,1-3.11ㄴ-32 그때에 1 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하고 투덜거렸다.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돌아올 몫을 주십시오.’ 하고 가산을 나누어 주었다. 모두 챙겨서 먼 고장으로 떠났다. 하며 자기 재산을 허비하였다. 그 고장에 심한 기근이 들어, 매달렸다. 그 주민은 그를 자기 소유의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다. 꼬투리로라도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아무도 주지 않았다.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버지의 그 많은 품팔이꾼들은 먹을 것이 남아도는데, 이렇게 말씀드려야지.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하나로 삼아 주십시오.′’ 아버지에게로 갔다. 그가 아직도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신발을 신겨 주어라. 끌어다가 잡아라. 먹고 즐기자.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도로 찾았다.’ 그리하여 그들은 즐거운 잔치를 벌이기 시작하였다. 무슨 일이냐고 묻자, ‘아우님이 오셨습니다. 아우님이 몸성히 돌아오셨다고 하여 아버님이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습니다.’ 들어가려고도 하지 않았다. 종처럼 아버지를 섬기며 아버지의 명을 한 번도 어기지 않았습니다. 즐기라고 염소 한 마리 주신 적이 없습니다. 아버지의 가산을 들어먹은 저 아들이 오니까 살진 송아지를 잡아 주시는군요.’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영성체송 루카 15,32 참조 잃었다가 되찾았으니 기뻐하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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