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도 회개하지 안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다.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사순 제3주간 수요일 |5|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5-03-23 조회수25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순 제3주일 

2025년 3월 23일 주일 (자) 

 

오늘 전례 

오늘은 사순 제3주일입니다.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아버지께

는 아들딸들을 결코 버려두시지 않고 아버지의 이름을 알

려 주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완고한 마음을 부드럽게 바꾸시어 주님의 

명을 지키며 끊임없이 참된 회개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시기

를 청합시다. 

 

복음 환호송      마태 4,17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9
1 바로 그때에 어떤 사람들이 와서, 빌라도가 갈릴래아 사람

들을 죽여 그들이 바치려던 제물을 피로 물들게 한 일을 예

수님께 알렸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그 갈릴

아 사람들이 그러한 변을 당하였다고 해서 다른 모든 갈

아 사람보다 더 큰 죄인이라고 생각하느냐? 3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 4 또 

로암에 있던 탑이 무너지면서 깔려 죽은 그 열여덟 사람, 너희는 

그들이 예루살렘에 사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큰 잘못을 하

였다고 생각하느냐? 

5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 6 예수님께서 이러한 비유를 말씀

하셨다.

“어떤 사람이 자기 포도밭에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심어 놓았다. 

그리고 나중에 가서 그 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았지

만 하나도 찾지 못하였다.

7 그래서 포도 재배인에게 일렀다. ‘보게, 내가 삼 년째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지만 하나도 찾지 못

네. 그러니 이것을 잘라 버리게. 땅만 버릴 이유가 없지 않은

가?’

8 그러자 포도 재배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주인님, 이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지요. 그동안에 제가 그 둘레를 파서 거름을 

주겠습니다. 9 그러면 내년에는 열매를 맺겠지요. 그러지 않으면 

잘라 버리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229 


수선화 꽃맘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되살이 

축복 


새봄 

아침 

 

수선화 

꽃맘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두 

모두 


사랑의 

일치 


정답게 

모여 


평화의 

수선화 꽃망울 마음으로 피어나 서로 어울리기를 바라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