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3월 30일 주일 [(자) 사순 제4주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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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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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3-30 | 조회수52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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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0일 주일 [(자) 사순 제4주일] 오늘 전례 <파스카 성야에 그리스도교 입문 성사들을 받을 예비 신자들을 위한 세례 준비로 둘째 수련식을 이 주일에 거행한다. 이 수련식에서는 고유 기도문과 고유 전구를 사용한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용서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뉘우치며 아버지께 돌아오는 자녀들을 모두 사랑의 품으로 받아 주시고 빛나는 구원의 옷을 입혀 주십니다. 어린양의 파스카 잔치에서 천상의 기쁨을 맛보게 하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시다. 제1독서 <하느님의 백성은 약속된 땅에 들어가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 5,9ㄱㄴ.10-12 그 무렵 9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수치를 치워 버렸다.”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이다. 다음 날 만나가 멎었다. 그리고 더 이상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만나가 내리지 않았다. 땅에서 난 것을 먹었다. 화답송 시편 34(33),2-3.4-5.6-7(◎ 9ㄱ) 너희는 맛보고 깨달아라. 내 입에 늘 찬양이 있으리라. 내 영혼 주님을 자랑하리니, 가난한 이는 듣고 기뻐하여라. ◎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맛보고 깨달아라. 우리 모두 그 이름 높이 기리자. 주님을 찾았더니 응답하시고, 온갖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셨네. ◎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맛보고 깨달아라. 너희 얼굴에는 부끄러움이 없으리라. 가련한 이 부르짖자 주님이 들으시어, 그 모든 곤경에서 구원해 주셨네. ◎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맛보고 깨달아라. 제2독서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과 화해하게 하셨습니다.> 5,17-21 형제 여러분, 17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보십시오, 새것이 되었습니다. 우리를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맡기신 하느님에게서 옵니다.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면서, 않으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습니다. 사절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권고하십니다. 여러분에게 빕니다. 하느님과 화해하십시오.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하여 죄로 만드시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의 의로움이 되게 하셨습니다. 복음 환호송 루카 15,18 참조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나이다. 복음 <너의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15,1-3.11ㄴ-32 그때에 1 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하고 투덜거렸다.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돌아올 몫을 주십시오.’ 하고 가산을 나누어 주었다. 모두 챙겨서 먼 고장으로 떠났다. 하며 자기 재산을 허비하였다. 그 고장에 심한 기근이 들어, 찾아가서 매달렸다.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다. 꼬투리로라도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버지의 그 많은 품팔이꾼들은 먹을 것이 남아도는데, 나는 여기에서 굶어 죽는구나. 18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렇게 말씀드려야지. 죄를 지었습니다.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하나로 삼아 주십시오.′’ 아버지에게로 갔다. 아버지가 그를 보고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달려가 아들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죄를 지었습니다.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발을 신겨 주어라. 끌어다가 잡아라. 먹고 즐기자.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도로 찾았다.’ 그리하여 그들은 즐거운 잔치를 벌이기 시작하였다. 노래하며 춤추는 소리를 들었다. 무슨 일이냐고 묻자, ‘아우님이 오셨습니다. 아버님이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습니다.’ 들어가려고도 하지 않았다. 종처럼 아버지를 섬기며 아버지의 명을 한 번도 어기지 않았습니다. 친구들과 즐기라고 염소 한 마리 주신 적이 없습니다. 가산을 들어먹은 저 아들이 오니까,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영성체송 루카 15,32 참조 다시 살아났다. 잃었다가 되찾았으니 기뻐하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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