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바로 그 성경이 나를 위하여 증언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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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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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4-03 | 조회수27 | 추천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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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과 구약을 하나의 단어로 표현 하면 무엇일까요? 그 답은 예수님입니다. 구약은 예수님을 향해서 달려 왔고 그 완성은 예수님이 이루십니다. 예수님은 생명을 주시는 분입니다. 참 오늘 복음은 무수히 많은 생명의 말씀을 주시고 곰곰히 씹어 볼 것이 너무 많습니다. 나는 나를 증언 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 그 자체가 빛이시고 그 자체가 본체이신 분입니다. 예수님을 예수님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예수님이라고 증언하는 것은 그분으로 인해서 인간이 구원을 얻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것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인간의 원죄로 인간이 하느님을 알아보지 못하는데 그런데 주님이 오셔서 하느님을 알아 볼 수 있게 하고 하느님을 만나게 하신 것이 예수님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부르는 순간 우리는 구원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알아보는 순간에 구원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구원자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 너무 가슴 아픈것입니다. 더 가슴 아픈것은 주님을 십자가에 못을 박아서 살인한 것이 인간입니다. 인간의 본성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예수님이 없이는 인간은 구원으로 넘어갈 수 없다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건이 십자가입니다. 더 극명한 것은 그 사건으로 인해서 인간은 심판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이는 인간은 구원으로 넘어가지만 그러나 주님을 주님으로 받아 들이지 않고 십자가의 죽음으로 웃음을 웃는 인간은 저 어두움의 나락으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의 원인은 무엇일까? 중심이 나에게 있으면 결국은 저 나락으로 넘어가는 것이고 그렇지 않고 주님이 중심이면 그것이 구원입니다. 예수님은 참 자상한 분입니다. 인간의 고달픈 삶을 같이 걸어가시면서 우리의 삶을 품에 안으신 분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그 무지로 당신이 십자가 죽음을 당하지만 그것을 탓하지 않으시고 그것을 용서하시고 그것을 사랑으로 승화하신분이 예수님이고 그 사건이 부활입니다. 그 사랑의 깊이는 너무 깊고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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