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4월 4일 금요일[(자) 사순 제4주간 금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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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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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4-04 | 조회수32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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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4일 금요일 [(자) 사순 제4주간 금요일] 제1독서 <그에게 수치스러운 죽음을 내리자.> 그자는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자, 어겨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나무라고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탓한다. 지녔다고 공언하며 자신을 주님의 자식이라고 부른다. 질책하니 그를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는 짐이 된다. 다르고 그의 길은 유별나기만 하다. 우리의 길을 부정한 것인 양 피한다. 그의 최후가 어찌 될지 지켜보자. 하느님께서 그를 도우시어 적대자들의 손에서 그를 구해 주실 것이다. 시험해 보자. 그러면 그가 정말 온유한지 알 수 있을 것이고 그의 인내력을 시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돌보신다고 하니 그에게 수치스러운 죽음을 내리자.” 틀렸다. 그들의 악이 그들의 눈을 멀게 한 것이다. 신비로운 뜻을 알지 못하며 않고 흠 없는 영혼들이 받을 상급을 인정하지도 않는다. 화답송 시편 34(33),17-18.19-20. 21과 23(◎ 19ㄱ) 가까이하신다. 일삼는 자들에게 맞서, 그들의 기억을 세상에서 지우려 하시네. 의인들이 울부짖자 주님이 들으시어, 그 모든 곤경에서 구해 주셨네. ◎ 주님은 마음이 부서진 이를 가까이하신다. 가까이하시고, 영혼이 짓밟힌 이를 구원해 주신다. 의인이 몹시 불행할지라도, 주님은 그 모든 불행에서 구하시리라. ◎ 주님은 마음이 부서진 이를 가까이하신다. 뼈마디 하나도 꺾이지 않으리라. 주님이 당신 종들의 목숨 건져 주시니, 그분께 피신하는 이 모두 죗값을 벗으리라. ◎ 주님은 마음이 부서진 이를 가까이하신다. 복음 환호송 마태 4,4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복음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다.> 7,1-2.10.25-30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를 돌아다니셨다. 원하지 않으셨던 것이다. 난 뒤에 예수님께서도 올라가셨다. 남몰래 올라가셨다. 몇 사람이 말하였다. “그들이 죽이려고 하는 이가 저 사람 아닙니까?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는데 메시아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분이 어디에서 오시는지 왔는지 알고 있지 않습니까?” 가르치시며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왔는지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다.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한다.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께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성체송 에페 1,7 참조 그리스도의 피로 속량되었네. 그분의 풍성한 은총으로 죄를 용서받았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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