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8일 화요일 / 카톡 신부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사순 제5주간 목요일 |4| | |||
작성자강칠등
![]() ![]() |
작성일2025-04-08 | 조회수46 | 추천수1 |
반대(0)
![]() |
#오늘의묵상
4월 8일 화요일
그날, 마음이 조급해져서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을 쏟아내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이 생경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세상도, 지금 우리 모습도 별반 다르지 않으니까요.
하느님께서 이르신 진리는 매우 단순합니다.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임을 믿는 것, 예수님이 우리의 그리스도임을 고백하는 것, 그리고 예수님을 우리의 구원자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 간소한 믿음을 가진 이들은 모두 모든 죄를 용서받고 천국의 가족이 되는 은혜를 누릴 것이라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어디에서 오신 분인지를 아는 그 단순한 지혜가 믿음의 바탕임을 깊이 새겨야 할 이유입니다. 그 외의 모든 것은 구원의 길에서 군더더기일 뿐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