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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 (04.08.화)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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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5-04-08 조회수29 추천수3 반대(0) 신고

04.08.화."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혼자 버려두지 않으신다."(요한 8, 29)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 삶의
전체가
되십니다. 
 
우리의
노력으로만
이루어지는
삶이 아닙니다. 
 
하느님과
함께하는
사랑 만큼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의 삶이란
혼자만의
힘만으로
사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삶에
함께해 주시는
하느님이
계십니다. 
 
이렇듯
함께하시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입니다. 
 
우리의
관계 속에서
살아계시는
하느님의
현존입니다. 
 
하느님의 현존은
폐쇄된
집단의식을
열린 지평의
공동체로
바꾸어
주십니다. 
 
함께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좋으신
하느님이
계십니다. 
 
함께하는
관계가
가장 아름다운
관계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관계는 또한
마음이 통하는
관계입니다. 
 
끊임없는
한마음의
교감과 전율이
있을 뿐입니다. 
 
뜨겁게 살아있는
이 관계 속에서
오늘을 만납니다. 
 
함께하시는
가장 좋은
선물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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