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5월 13일 화요일 [(백) 부활 제4주간 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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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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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13 | 조회수48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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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3일 화요일 [(백) 부활 제4주간 화요일] 제1독서 <그들은 그리스계 사람들에게도 주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였다.> 박해 때문에 흩어진 이들이 안티오키아까지 가서, 유다인들에게만 말씀을 전하였다. 키레네 사람들도 있었는데, 사람들에게도 이야기하면서 보살피시어 많은 수의 사람이 믿고 주님께 돌아섰다. 대한 소문을 듣고, 바르나바를 안티오키아로 가라고 보냈다. 하느님의 은총이 내린 것을 보고 기뻐하며, 모두 굳센 마음으로 주님께 계속 충실하라고 격려하였다.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다. 주님께 인도되었다. 찾으려고 타르수스로 가서, 그곳 교회 신자들을 만나며 수많은 사람을 가르쳤다.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화답송 시편 87(86),1-3.4-5.6-7 (◎ 117〔116〕,1ㄱ) 주님이 야곱의 어느 거처보다 시온의 성문들을 사랑하시니, 하느님의 도성아, 너를 두고 영광을 이야기하는구나. ◎ 주님을 찬양하여라, 모든 민족들아. 나를 아는 자로 여긴다. 보라, 에티오피아와 함께 필리스티아와 티로를 두고, “그는 거기에서 태어났다.” 하는구나. 시온을 두고는 이렇게 말한다. “이 사람도 저 사람도 여기서 태어났으며, 지극히 높으신 분이 몸소 이를 굳게 세우셨다.” ◎ 주님을 찬양하여라, 모든 민족들아. “이자는 거기에서 태어났다.” 노래하는 이도 춤추는 이도 말하는구나. “나의 샘은 모두 네 안에 있네.” ◎ 주님을 찬양하여라, 모든 민족들아.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복음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복음입니다.10,22-30 성전 봉헌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때는 겨울이었다. 솔로몬 주랑을 거닐고 계셨는데, 말하였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 속을 태울 작정이오? 분명히 말해 주시오.”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믿지 않는다. 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영성체송 루카 24,46.26 참조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시어, 당신 영광 속으로 들어가셨네. 알렐루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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