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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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5-05-15 조회수82 추천수1 반대(0) 신고

빵과 주님의 말씀을 이성적으로 보아서는 도저히 무슨 말씀하시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은 영역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성령을 통해서는 주님의 말씀이 바로 들어옵니다. 예수님은 삼위 일체의 주님입니다. 하느님이 주님 안에 계시고 주님이 하느님 안에 계신 분입니다. 성령께서 주님 안에 계십니다. 우리가 주님과 하나될 수 있는 것은 주님의 성령 안에 있어야 우리도 주님과 같이 하나될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기도 할 줄 몰라도 주님의 성령이 우리를 위해서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에게 기도를 하여 주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바로 보고 바로 기도 할 수 있도록 성령에 의탁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을 받아 들이는 것은 하느님을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그 안에 예수님이 계시고 하느님이 계시기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받아 들이는 것은 하느님을 받아들이는 것이고 그분과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하느님과 예수님이 사랑으로 하나이신것과 같이 나도 주님과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이고 그것은 우리의 이웃 공동체와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이 주님과 하나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행복입니다. 그 행복을 주님은 원하시고 그렇게 항상 우리와 하나이셨습니다. 그 행복을 늘 항상 영원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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