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묵상 (05.22.목) 한상우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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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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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22 | 조회수54 | 추천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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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목."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요한 15, 11) 가장 좋으신 하느님과 함께하는 기쁨입니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기쁨이 최고의 기쁨입니다. 사랑은 기쁨을 향하고 기쁨은 사랑으로 충만합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충만한 기쁨입니다. 맑은 기쁨을 배우고 맑은 사랑을 오늘도 예수님의 삶에서 배웁니다. 오늘이 기쁨의 새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의 관계로 이끄십니다. 기쁨은 일시적이지 않습니다. 기쁨의 항구한 기도이며 기도는 순종의 기쁨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기쁨을 주십니다. 기쁨은 소유에 있지 않고 존재 자체에 있습니다. 기쁨은 우리의 것이 아닌 하느님의 것입니다. 하느님의 기쁨은 언제나 우리에게 믿음과 희망을 줍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기쁨이고 하느님께 기도드리는 것이 기쁨이고 하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것이 기쁨입니다. 하느님 사랑이 충만한 기쁨입니다. 충만한 기쁨은 바로 오늘이며 오늘이 기쁨의 선물입니다. 그 선물을 기쁘게 받으십시오. 시들지 않는 생명의 선물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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