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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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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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22 | 조회수69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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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은 매우 짧습니다. 그러나 독서에서 사람들이 제자들을 받아 들일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의 성령으로 인해서 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머무른다는 말씀하십니다. 머무른다는 것은 하느님이 성체 성사에서 보여 주시듯이 밀떡과 포도주를 당신의 성체와 성혈로 변화시키시는 것과 같습니다. 성체와 성혈로 변화시키시는 것은 넘어감이고 그것을 변화시키시는 분은 성령입니다. 우리가 성령 안에서 머물고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는 것을 알면 그분의 바람대로 그분이 우리 안에서 행동하시도록 내어 드리는 것입니다. 하느님 안에 머문다는 것과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머무시는 것과 같습니다. 하느님은 영이십니다. 예수님도 영이십니다. 그와 같이 우리도 성령께 내것을 내어 드리고 온전히 의탁하였으면 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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