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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경숙 쪽지 캡슐 작성일2025-05-24 조회수42 추천수1 반대(1) 신고

 

 

어릴때에 

 

엄마가 두부를 썰으십니다.

 

도마에 썰어 놓은 두부를

 

한도막 집어 먹습니다.

 

한도막을 집어 먹으나

 

열도막을 집어 먹으나

 

먹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죄의 경중을 따진다면

 

다를수는 있습니다만

 

슬프기는 마찬가지이지요.

 

사랑이 영원합니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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