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소나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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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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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24 | 조회수87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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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 소나무
늘 한결 같은 소나무
그저 흐트러질까 염려 많은 소나무
바위틈에 굽게 뿌리내려
네등이 굽었어도
청정한 의지만은 곧기도 하구나.
언제나 미안한 마음으로
지난 시절 잊지못해
가슴에 담는것이 미안도하구나.
그저 남은 세월 너만 바라보아도
가 득한 사랑이 고맙기도 하구나........
다시는 지난세월에
마음 놓고 오지 않으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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