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5월 27일 화요일

주님께서는 보호자, 성령을 보내시어

우리를 보살펴 주십니다.

그럼에도

힘든 세상에 파묻혀서 

주님을 잃을 위험을 당합니다.

세상의 고통에 짓눌려 

복음을 배신하기도 합니다.

매일 매일 

새로운 근심에 쌓여 지내기도 합니다.

하여 사제는 숙여, 당부드립니다.

어떤 어려움과 난관이 있더라도

소중한 천국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

언제 어디서나 어떤 일을 당할지라도

믿음의 찬미가를 부르십시오.

그렇게 그 좋은 천국을

이 땅에서 누리며 살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