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29일 목요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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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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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29 | 조회수38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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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5월 29일 목요일
하느님 사랑은 늘 져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상대의 모순과 모자람을 훤히 다 알면서도 받아들이기 위해서 홀로, 외롭게 기도를 하셨던 것이라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예수님 기도와 우리 기도의 차이를 느끼기 바랍니다. 그 현격한 차이를 감지할 때, 하느님의 뜻에 믿음으로 순명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처럼 ‘다 알면서도’ 참고 용납하는 지혜를 살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침내 죽음을 넘어선 부활의 삶을 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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