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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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진 신부님_<참되고 절대적이고 영원한 기쁨이 신앙생활의 목표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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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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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29 | 조회수12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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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을 통해서 주님이 말씀하시길 자신의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며 이 세상에서 자신의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당신을 희생하셨습니다. 희생의 순간 하느님은 예수님을 들어 올리셨고 그래서 그분은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완전성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주님이 처음부터 않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 자체로 주님은 주님이시기에요. 그러나 왜 ? 인간의 구원을 위해서 그렇습니다. 인간이 구원은 하느님의 부르심입니다. 하느님이 일으셔 세워주셔야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게 일으켜 지려면 하느님이 손을 붙들어 주셔야 합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하느님을 위해 희생하는 것입니다. 내 맞김입니다. 그래야 주님이 불쌍한 저의 영혼을 일으켜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일으켜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나를 일으켜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나를 비우고 하느님의 말씀을 온전히 받아 들이고 실천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이 나를 일으켜 세우시고 삼위일체 안으로 초대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들의 순교는 천주교를 믿음으로 인해 이전에 부모 제사를 거부하고 하느님을 자신의 중심으로 모시려는 그들의 신앙이 조선사회와 정면으로 배격되는 것으로 사학이라는 것으로 죄명을 붙여 순교를 당한 것입니다. 자신의 목숨 보다 주님을 우선하는 마음입니다. 복음에서 전하는 바와 같습니다. 신앙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행위입니다. 그로 인해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그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잃음의 공간에 하느님이 임하셔서 영원성으로 넘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충만함은 나의 비움, 즉 나를 버리고 그 안에 하느님이 임하셔야 합니다.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나를 비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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