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베드로를 3번이나 부르십니다. 사랑하니? 베드로는 3번이나 주님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주님은 나에게 몇번이나 사랑하냐고 물어 볼까요? 아마도 저는 수없이 많이 물어 보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주님 앞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당신은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라고 대답 하면 주님이 다음 말씀을 전해 주실 것입니다. 때가 되면 내가 너의 손을 잡아 주마 그때문 무조건 "네 하거라" 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 인간이 모두 절망으로 지옥가기를 원하시지 않습니다. 모두 다 천국으로 올 것을 원하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에게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것을 바로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다 소중하고 사랑스런 존재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고 그래서 각자에게 미워하는 마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하느님에게는 모두 소중한 존재이니 서로 섬김과 사랑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