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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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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오늘의 묵상 (06.17.화) 한상우 신부님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5-06-15 조회수197 추천수1 반대(0) 신고

예수님 저에게 하느님을 보여 주세요..라는 제자의 질문에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필립보야 너는 나를 보고서도 ??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하느님이고 하느님이 예수님입니다. 당신의 뜻을 전달하여 주는 분이 성령입니다. 이 일련의 사랑관계가 확산된 곳이 우리 인간입니다. 삼위일체가 하늘의 신비를 보여주는 것이고 이 삼위 일체의 신비로 인해서 우리도 천국과 하나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의 통로는 성령입니다. 성령을 통해서 하느님과 예수님과 내가 나의 이웃이 하나될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의 음성을 통해서 인간은 하느님과 완전체의 인간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비움입니다. 나를 비우고 하느님의 성령을 내안에 임하시길 기도드리는 것이 진정한 신앙의 길이라고 봅니다.  내 안에 하느님의 영이 임하셔서 활동하실 수 있어야 진전한 하늘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나에게 임하셔서 나의 영적인 눈을 열어 주셔야 하느님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단 한가지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이성으로 논리 조합에 의해서 하느님을 표현하는 것이 하느님을 안다는 것은 아닙니다. 성령의 이끄심에 의해서 증언하는 것이 진정한 하느님을 소유한다고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소유나 삼위일체나 같은 것입니다. 그분에게 내어 드림과 나에게 임하시는 성령..그래서 하나입니다. 주님 내 안에 당신의 성령이 임하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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