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백 여든 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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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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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6-20 | 조회수150 | 추천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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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生)의 일들에 덜 몰두한다는 것
달라이 라마
이 생의 여러 일에 쏠리는 마음을 줄여야 한다는 것은, 일상에서 해야 할 일을 아주 단념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삶의 파도에 따라 어느 때는 뛸 듯이 기뻤다 우울 해졌다 하고, 어쩐 일에 이득을 보면 좋아서 어쩔 줄 모르다가 꼭 갖고 싶었던 무엇을 얻지 못하면 당장 창밖으로 뛰어내릴 것처럼 속상해 하는 본능적인 마을을 조심하라는 뜻입니다. 이 생의 일들에 덜 몰두한다는 것은 삶에서 높은 파도를 만나더라도 넓고 깊은 고요한 마음을 지킨다는 말입니다.
그림 : 빈첸시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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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급식 기금 마련 사진 전시회
6월 20일 - 29일 갤러리 1898 (명동성당 지하) 제3전시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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