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7월 2일 수요일 [(녹)연중 제13주간 수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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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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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7-02 | 조회수32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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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일 수요일 [(녹) 연중 제13주간 수요일] 제1독서 <저 여종의 아들이 내 아들 이사악과 함께 상속을 받을 수는 없어요.> 태어났을 때, 그의 나이는 백 살이었다. 큰 잔치를 베풀었다. 하가르가 아브라함에게 낳아 준 아들이 자기 아들 이사악과 함께 노는 것을 보고, 10 아브라함에게 말하였다. 함께 상속을 받을 수는 없어요.” 아브라함에게는 이 일이 무척이나 언짢았다.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언짢아하지 마라. 대로 다 들어주어라. 너의 이름을 물려받을 것이다. 내가 그도 한 민족이 되게 하겠다.” 빵과 물 한 가죽 부대를 가져다 그를 아기와 함께 내보냈다. 광야에서 헤매게 되었다. 아기를 덤불 밑으로 내던져 버리고는, 아기를 마주하고 주저앉았다.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주저앉아 목 놓아 울었다. 들으셨다. 그래서 하느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하가르를 부르며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하느님께서 저기에 있는 아이의 목소리를 들으셨다. 네 손으로 꼭 붙들어라. 내가 그를 큰 민족으로 만들어 주겠다.” 채우고 아이에게 물을 먹였다. 함께 계셨다. 그는 자라서 광야에 살며 활잡이가 되었다. 화답송 시편 34(33), 7-8.10-11.12-13(◎ 7ㄱ) 주님이 들어 주셨네. 주님이 들으시어, 그 모든 곤경에서 구원해 주셨네.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 그 둘레에, 그분의 천사가 진을 치고 구출해 주네. ◎ 가련한 이 부르짖자 주님이 들어 주셨네. 주님의 성도들아. 그분을 경외하는 이에게는 아쉬움 없으리라. 부자들도 궁색해져 굶주리게 되지만, 좋은 것뿐이리라. ◎ 가련한 이 부르짖자 주님이 들어 주셨네. 내 말을 들어라. 주님 경외를 가르쳐 주리라. 삶을 즐기고 복을 누리려, 장수를 바라는 이 누구인가? ◎ 가련한 이 부르짖자 주님이 들어 주셨네. 복음 환호송 야고 1,18 참조 정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시어 우리가 피조물 가운데 첫 열매가 되게 하셨네. 복음 <예수님께서는 때가 되기도 전에 마귀들을 괴롭히시려고 여기에 오셨습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8-34 예수님께서 호수 28 건너편 가다라인들의 지방에 이르셨을 때, 마귀 들린 사람 둘이 무덤에서 나와 그분께 마주 왔다. 그 길로 다닐 수가 없었다.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여기에 오셨습니까?” 하고 외쳤다. 놓아 기르는 많은 돼지 떼가 있었다. 내시려거든 저 돼지 떼 속으로나 들여보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말씀하시자, 마귀들이 나와서 돼지들 속으로 들어갔다. 향해 비탈을 내리 달려 물속에 빠져 죽고 말았다. 그 고을로 가서는, 이 모든 일과 마귀 들렸던 이들의 일을 알렸다. 예수님을 만나러 나왔다. 떠나가 주십사고 청하였다. 영성체송 시편 103(102),1 내 안의 모든 것도 거룩하신 그 이름 찬미하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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