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매일미사/2025년 7월 21일 월요일[(녹) 연중 제16주간 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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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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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7-21 | 조회수295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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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1일 월요일 [(녹) 연중 제16주간 월요일] 제1독서 <내가 파라오를 쳐서 나의 영광을 드러내면,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도망쳤다는 소식이 이집트 임금에게 전해졌다. 그러자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은 이 백성에 대한 마음이 달라져, 내보내다니, 우리가 무슨 짓을 하였는가?” 하고 말하였다. 군사들을 거느리고 나섰다. 정예 부대와, 군관이 이끄는 이집트의 모든 병거를 거느리고 나섰다.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므로, 그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뒤를 쫓았다. 나아가고 있었다. 병거, 그의 기병이며 보병 등 이집트인들이 그들의 뒤를 쫓아가, 바닷가에 진을 친 그들을 따라잡았다. 자손들이 눈을 들어 보니, 다가오고 있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몹시 두려워하며 주님께 부르짖었다. 죽으라고 우리를 데려왔소? 이끌어 내어 이렇게 만드는 것이오?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나으니, 이집트인들을 섬기게 우리를 그냥 놔두시오.’ 하면서 당신에게 말하지 않았소?” 대답하였다. “두려워하지들 마라. 너희를 위하여 이루실 구원을 보아라. 다시는 영원히 보지 않게 될 것이다. 싸워 주실 터이니, 너희는 잠자코 있기만 하여라.” 나아가라고 일러라. 바다 위로 손을 뻗어 바다를 가르고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다 가운데로 마른땅을 걸어 들어가게 하여라. 완고하게 하여, 너희를 뒤따라 들어가게 하겠다. 그의 모든 군대, 그의 병거와 기병들을 쳐서 나의 영광을 드러내겠다. 기병들을 쳐서 나의 영광을 드러내면, 이집트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화답송 탈출 15,1ㄷㄹㅁ-2.3-4.5-6(◎ 1ㄷㄹ) 기마와 기병을 바다에 처넣으셨네. 주님은 나의 힘, 나의 굳셈. 나를 구원하셨네. 주님은 나의 하느님, 나 그분을 찬미하리라. 내 조상의 하느님, 나 그분을 높이 기리리라. ◎ 주님을 찬양하세, 그지없이 높으신 분. 파라오의 군대와 병거를 바다에 내던지시니, 뛰어난 장수들이 갈대 바다에 빠졌네. ◎ 주님을 찬양하세, 그지없이 높으신 분. 돌처럼 깊이 가라앉았네. 주님, 당신 오른손이 권능과 영광을 드러내시니, 주님, 당신 오른손이 원수를 짓부수셨나이다. ◎ 주님을 찬양하세, 그지없이 높으신 분.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복음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와 함께 되살아날 것이다.> 복음입니다.12,38-42 몇 사람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표징을 보고 싶습니다.” 요구하는구나! 그러나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배 속에 있었던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사흘 밤낮을 땅속에 있을 것이다.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이 세대와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땅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영성체송 시편 111(110),4-5 주님은 너그럽고 자비로우시다. 당신 경외하는 이들에게 양식을 주신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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