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숟가락 놓는 날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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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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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7-27 | 조회수319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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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놓는 날까지~♬ 세상에 태어날 때는 주먹쥐고 태어났지만, 죽을 때는 땡전 한닢 갖고가지 못하는 거 알면서~ 움켜만 쥐려고 하는 마음과 알량한 욕심이 사람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바람이 말합니다! 바람 같은 존재이니 가볍게 살라고~~ 구름이 말합니다! 구름 같은 인생이니 비우고 살라고~~ 물이 말합니다! 물 같은 삶이니 물 흐르듯 살라고~~ 꽃이 말합니다! 한번 피었다 지는 삶이니 웃으며 살라고~~ 나무가 말합니다! 덧없는 인생이니 욕심 부리지 말라고~~ 땅이 말합니다~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니 내려 놓고 살라고…^^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우리네인생 산처럼~바다처럼~ 꽃처럼~구름처럼 하고싶은거 하며 행복하게 살다갑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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