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7월 28일 월요일[(녹) 연중 제17주간 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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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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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7-28 | 조회수53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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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8일 월요일 [(녹) 연중 제17주간 월요일] 제1독서 <이 백성이 큰 죄를 지었습니다. 자신들을 위하여 금으로 신을 만들었습니다.> 32,15-24.30-34 그 무렵 15 모세는 두 증언판을 손에 들고 돌아서서 산을 내려왔다. 글이 쓰여 있었다. 손수 만드신 것이며, 그 판에 새기신 것이었다. 소리를 듣고, “진영에서 전투 소리가 들립니다.” 하고 모세에게 말하였다. 패전의 노랫소리도 아니다. 노랫소리일 뿐이다.” 사람들이 춤추는 모습과 수송아지를 보자 화가 나서, 산 밑에 내던져 깨 버렸다. 가져다 불에 태우고, 가루가 될 때까지 빻아 물에 뿌리고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마시게 하였다. 하였기에, 그들에게 이렇게 큰 죄악을 끌어들였습니까?” 이 백성이 악으로 기울어져 있음을 아시지 않습니까? 이끄실 신을 만들어 주십시오. 모르겠습니다.’ 하기에, 사람은 그것을 빼서 내시오.’ 하였더니, 이 수송아지가 나온 것입니다.” “너희는 큰 죄를 지었다. 이제 내가 주님께 올라가 보겠다.” 자신들을 위하여 금으로 신을 만들었습니다. 부디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발 저를 지워 주십시오.” 내 책에서 지운다. 일러 준 곳으로 백성을 이끌어라. 나아갈 것이다. 그러나 내 징벌의 날에 나는 그들의 죄를 징벌하겠다.” 화답송 시편 106(105),19-20.21-22.23(◎ 1ㄴ) 금붙이로 만든 우상에 경배하였네. 풀을 뜯는 소의 형상과, 그들의 영광을 맞바꾸었네. ◎ 주님을 찬송하여라, 좋으신 분이시다. 자기들을 구원하신 하느님을 잊었네. 함족 땅에서 이루신 놀라운 일들을, 갈대 바다에서 이루신 두려운 일들을 잊었네. ◎ 주님을 찬송하여라, 좋으신 분이시다. 그들을 없애 버리겠다 생각하셨네. 모세는 분노하시는 그분 앞을 막아서서, 파멸의 진노를 돌리려 하였네. ◎ 주님을 찬송하여라, 좋으신 분이시다. 복음 환호송 야고 1,18 참조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시어 우리가 피조물 가운데 첫 열매가 되게 하셨네. 복음 <겨자씨는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인다.> 13,31-35 그때에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 군중에게 31 말씀하셨다. 자기 밭에 뿌렸다. 자라면 어떤 풀보다도 커져 나무가 되고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누룩과 같다.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아무것도 말씀하지 않으셨다. “나는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리라. 드러내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영성체송 시편 103(102),2 그분의 온갖 은혜 하나도 잊지 마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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