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매일미사/2025년 7월 29일 화요일[(백)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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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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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7-29 | 조회수286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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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9일 화요일 [(백)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 오늘 전례 마르타와 마리아와 라자로는 형제 사이로, 예루살렘과 가까운 베타니아에서 살았다. 그들은 베타니아의 자기 집에 오신 예수님을 열렬히 환대하여, 마르타는 정성껏 시중을 들고 마리아는 그분의 말씀을 경건하게 들었다. 그들을 특별히 사랑하신 예수님께서는 라자로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셨고, 그를 죽음에서 부활시키셨다. 이었으나, 2021년부터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로 변경되었다. (교황청 경신성사성, 2021년 1월 26일 교령 참조) 제1독서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십니다.>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셨으니 본 사람은 없습니다. 당신의 영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머무르고 그분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신다는 것을 압니다. 아드님을 세상의 구원자로 보내신 것을 보았고 또 증언합니다. 아드님이심을 고백하면, 하느님께서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시고 그 사람도 하느님 안에 머무릅니다. 사랑을 우리는 알게 되었고 또 믿게 되었습니다.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 화답송 시편 34(33),2-3.4-5.6-7.8-9.10-11 (◎ 2ㄱ 또는 9ㄱ) 내 입에 늘 찬양이 있으리라. 내 영혼 주님을 자랑하리니, 가난한 이는 듣고 기뻐하여라. ◎ 나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리라. 우리 모두 그 이름 높이 기리자. 주님을 찾았더니 응답하시고, 온갖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셨네. ◎ 나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리라. 너희 얼굴에는 부끄러움이 없으리라. 가련한 이 부르짖자 주님이 들으시어, 그 모든 곤경에서 구원해 주셨네. ◎ 나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리라. 그분의 천사가 진을 치고 구출해 주네.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행복하여라, 그분께 몸을 숨기는 사람! ◎ 나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리라. 그분을 경외하는 이에게는 아쉬움 없으리라. 부자들도 궁색해져 굶주리게 되지만, 주님을 찾는 이에게는 좋은 것뿐이리라. ◎ 나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리라.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복음 <주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11,19-27 그때에 19 많은 유다인이 마르타와 마리아를 말을 듣고 그분을 맞으러 나가고,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청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들어주신다는 것을 저는 지금도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하였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영성체송 요한 11,27 참조 당신은 이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이시며,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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