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7월 29일 화요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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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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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7-29 | 조회수328 | 추천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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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7월 29일 화요일
‘아흐레 통독 피정’이 열리는 날입니다. 설레어 잠을 설쳤습니다. 뒤척이며 은혜를 청했고 돌아누울 때마다 자비심 기도가 흘러나왔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오늘이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이라는 사실도 감격스러웠고 “하느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라는 독서 말씀에는 찔끔 눈물이 고였습니다.
이 벅찬 감사의 마음이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전이되기를 원합니다.
하여 우리 모두의 오늘이 사랑이신 주님께 사랑으로 화답해드리는 기쁨으로 채워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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