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백 여든 여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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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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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7-30 | 조회수367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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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으로 나무를 잘라 쓰러뜨려도 그 뿌리가 강하다면 다시 쑥쑥 자라납니다. 마찬가지로 당신의 마음속에 숨어든 결핍감은 너무도 강력한 주술이어서 일시적으로 잠잠할 때라도 뿌리를 내리고 살아 있기에 곧 다시 쑥쑥 자라 번뇌를 낳고 커져갑니다.
글 : 법구경 그림 : 빈첸시오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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