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매일미사/2025년 8월 1일 금요일[(백)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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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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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8-01 | 조회수269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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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일 금요일 [(백)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 전례 알폰소 성인은 1696년 이탈리아 나폴리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신심이 두터웠던 그는 변호사로 일하다가 사제의 길로 들어섰다. 1726년 사제품을 받은 알폰소는 ‘지극히 거룩한 구속주회’를 설립하고, 올바른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설교와 저술에 많은 힘을 기울였다. 그는 나폴리 근처에 있는 고티의 교구장 주교로 사목하다가 다시 수도회로 돌아가 1787년에 선종하였다. 1839년 그레고리오 16세 교황께서는 윤리 신학의 대가로 존경받던 알폰소 주교를 시성하셨다. 제1독서 <너희는 주님의 축일들에 거룩한 모임을 소집해야 한다.> 23,1.4-11.15-16.27.34ㄴ-37 하는 거룩한 모임, 곧 주님의 축일들은 이러하다. 주님의 파스카를 지켜야 한다. 지내는데, 너희는 이레 동안 누룩 없는 빵을 먹어야 한다. 해서는 안 된다. 화제물을 바쳐야 한다. 거룩한 모임을 열고,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들어가서 수확을 거두어들일 때, 사제에게 가져와야 한다. 위하여 호의로 받아들여지도록 사제는 그것을 안식일 다음 날 흔들어 바친다. 일곱 주간을 꽉 차게 헤아린다. 날까지 오십 일을 헤아려, 새로운 곡식 제물을 주님에게 바친다.’ 속죄일이다. 너희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고행하며, 주님에게 화제물을 바쳐야 한다. 34 ‘이 일곱째 달 보름날부터 이레 동안은 주님을 위한 초막절이다. 생업으로 하는 일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화제물을 바친다.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다시 거룩한 모임을 열고, 주님에게 화제물을 바친다. 하는 일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소집해야 하는 주님의 축일들로서, 번제물과 곡식 제물과 화제물로 바쳐야 한다.’” 화답송 시편 81(80), 3-4.5-6ㄱㄴ.10-11ㄱㄴ(◎ 2ㄱ) 고운 가락 비파와 수금을 타라. 나팔을 불어라, 초하루에, 보름에, 우리의 축제 날에. ◎ 환호하여라, 우리의 힘 하느님께! ○ 이것은 야곱의 하느님이 이스라엘에 세우신 규정이라네. 이집트 땅에서 나올 때, 그분이 요셉에게 주신 법이라네. ◎ 환호하여라, 우리의 힘 하느님께! 너는 낯선 신을 경배해서는 안 된다. 내가 주님, 너의 하느님이다. 너를 이집트 땅에서 끌어 올렸다. ◎ 환호하여라, 우리의 힘 하느님께! 복음 환호송 1베드 1,25 참조 바로 이 말씀이 너희에게 전해진 복음이다. 복음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13,54-58 그때에 54 예수님께서 고향에 가시어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런 지혜와 기적의 힘을 얻었을까?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고향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그곳에서는 기적을 많이 일으키지 않으셨다. 영성체송 요한 15,16 참조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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