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8월 2일 토요일 [(녹) 연중 제17주간 토요일] | |||
---|---|---|---|---|
이전글 | 오늘의 묵상 (08.02.토) 한상우 신부님 | |||
다음글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5.08.02) | |||
작성자김중애
![]() ![]() |
작성일2025-08-02 | 조회수98 | 추천수0 |
반대(0)
![]() |
2025년 8월 2일 토요일 [(녹) 연중 제17주간 토요일] 제1독서 <희년에 너희는 저마다 제 소유지를 되찾아야 한다.> 모세에게 이르셨다. 곧 일곱 해를 일곱 번 헤아려라. 지나 마흔아홉 해가 된다. 속죄일에 나팔 소리를 크게 울려라. 너희가 사는 온 땅에 나팔 소리를 울려라. 거룩한 해로 선언하고, 해방을 선포하여라. 저마다 자기 씨족에게 돌아가야 한다. 저절로 자란 곡식을 거두어서도 안 되며, 저절로 열린 포도를 따서도 안 된다. 그것은 너희에게 거룩한 해다. 나는 것만을 먹어야 한다. 제 소유지를 되찾아야 한다. 동족의 손에서 무엇을 살 때, 헤아린 다음 너희 동족에게서 사고, 너희에게 팔아야 한다. 햇수가 적으면 값을 내려야 한다. 너희에게 파는 것이다. 화답송 시편 67(66),2-3.5.7-8(◎ 4 참조)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저희에게 복을 내리소서. 당신 얼굴을 저희에게 비추소서. 당신의 길을 세상이 알고, 당신의 구원을 만민이 알게 하소서. ◎ 하느님, 모든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세상의 겨레들을 이끄시니, 겨레들이 기뻐하고 환호하리이다. ◎ 하느님, 모든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하느님, 우리 하느님이 복을 내리셨네. 하느님은 우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세상 끝 모든 곳이 그분을 경외하리라. ◎ 하느님, 모든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복음 환호송 마태 5,10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복음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 요한의 목을 베게 하였다.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가서 알렸다.> 복음입니다.14,1-12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2 시종들에게, “그 사람은 세례자 요한이다. 그가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난 것이다. 힘이 일어나지.” 하고 말하였다.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붙잡아 묶어 감옥에 가둔 일이 있었다.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웠다. 여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맞이하자, 헤로디아의 딸이 손님들 앞에서 춤을 추어 그를 즐겁게 해 주었다. 맹세하며 약속하였다. 부추기는 대로,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이리 가져다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하였고 또 손님들 앞이어서 요한의 목을 베게 하였다. 담아다가 소녀에게 주게 하자, 어머니에게 가져갔다. 그의 주검을 거두어 장사 지내고, 영성체송 시편 103(102),2 그분의 온갖 은혜 하나도 잊지 마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