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매일미사/2025년 8월 8일 금요일[(백) 성 도미니코 사제 기념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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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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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8-08 | 조회수206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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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8일 금요일 [(백) 성 도미니코 사제 기념일] 오늘 전례 도미니코 성인은 1170년 무렵 에스파냐 칼레루에가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성덕을 쌓는 데 몰두하던 그는 사제가 되어 하느님 말씀을 열정적으로 설교하여 사람들을 회개의 길로 이끌었다. 그는 1206년 설교와 종교 교육을 주로 담당하는 설교자회(도미니코 수도회)를 세우고, 청빈한 삶과 설교로 복음의 진리를 철저히 탐구하도록 독려하였다. 성인은 1221년에 선종하였으며, 1234년 그레고리오 9세 교황께서 시성하셨다. 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너희 조상들을 사랑하셨으므로 그 후손들을 선택하셨다.> 물어보아라. 하늘 이 끝에 서 저 끝까지 물어보아라. 과연 이처럼 큰일이 일어난 적이 있느냐? 소리를 듣고도 너희처럼 살아남은 백성이 있느냐? 이집트에서 너희가 보는 가운데 너희를 위하여 하신 것처럼, 강한 손과 뻗은 팔과 큰 공포로, 데려오려고 애쓴 신이 있느냐? 주님께서 하느님이시고, 그분 말고는 다른 하느님이 없음을 너희가 들려주셨다. 또 땅 위에서는 당신의 큰 불을 너희에게 보여 주시고, 그분의 말씀을 듣게 해 주셨다. 사랑하셨으므로 그 후손들을 선택하셨다. 그분께서는 몸소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다. 민족들을 너희 앞에서 내쫓으시고, 상속 재산으로 주신 것이다. 아래로는 땅에서 하느님이시며, 알고 너희 마음에 새겨 두어라. 명령하는 그분의 규정과 계명들을 지켜라. 그래야 너희와 너희 자손들이 잘되고,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영원토록 주시는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77(76),12-13.14-15.16과 21(◎ 12ㄱ) 그 옛날 당신이 이루신 기적을 생각하나이다. 당신의 모든 행적을 되새기고, 당신이 하신 일들을 묵상하나이다. ◎ 저는 주님 업적을 생각하나이다. 하느님처럼 위대한 신이 어디 또 있으리이까? 당신은 기적을 이루시는 하느님, 백성들에게 당신 권능을 드러내셨나이다. ◎ 저는 주님 업적을 생각하나이다. 야곱과 요셉의 자손들을 구원하셨나이다. 당신 백성을 양 떼처럼 이끄셨나이다. ◎ 저는 주님 업적을 생각하나이다. 복음 환호송 마태 5,10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복음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16,24-28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야 한다.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영광에 싸여 천사들과 함께 올 터인데, 그때에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을 것이다. 여기에 서 있는 이들 가운데에는 오는 것을 볼 사람들이 더러 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루카 12,42 참조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을 세우셨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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