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오, 구원의 성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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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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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8-15 | 조회수180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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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구원의 성체여!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복음 3:30) 낮추어 봄에 있다.(준주성범) 내 안에서 살고 나도 그 안에서 산다" 우리 자신의 것이 되시는 그리스도와 성체 안에 실제로, 그리고 본질적으로 갖추고 현존하신다. 성체를 그토록 하느님을 우리 가운데에 모셔 오기 현존하신다는 확신, 그리고 거기에 실제로 계시는 분과 친교를 맺으려는 마음 가짐이 성체 신심의 대표적 표지이다. 점차적으로 약화되다가 마침내는 대죄를 범함으로써 죽음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성체를 양식으로 한다면 그 생명 이 점점 성장되어 마지막 부활에 이르러 완성될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다. "만일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너희 안에 생명을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이며 내가 마지막 날에 그를 살릴 것이다"(요한 6,53) 섭취하여 우리는 자신의 일부분을 만든다.마찬가지로 성체, 즉 영신적인 음식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정신과 마음을 그분의 관심사, 그분의 바람, 그분의 의도와 함께 우리 자신의 것이 되어 버린다. 우리의 영성 생명이 되는 무한한 사랑을 우리의것으로 만들기 위해 희생되신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마시는 것이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내 피는 참된 음료이기 때문에......." 내 안에서 살고, 나도 그 안에서 산다. 내가 아버지의 힘으로 사는 것과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의 힘으로 살 것이다." 모여 앉아 영신상의 음식을 나누게된다. 더우기 같은 성합에서 성체를 나누어 먹는다. 단순히 같은 식탁에서 음식을 나누어 먹는 것이 일치를 표시한다면, 하물며 같은 접시에서 먹고 같은 컵으로 마시는 것이야말로 어떠하겠는가? 덩어리의 빵을 나누어 먹는 사람들이니 한 몸인 것입니다"(1 고린토 10,17) 봉헌 때로부터 미사가 끝날 때까지 하느님께 대한 자기 포기의 느낌을 가져야 하겠다. 같은 식탁에 무릎을 꿇고 있는 이웃, 우리가 입으로 영하는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있는 이웃에 대한 진정한 사랑의 느낌을 가질 때, 예수님의 사상을 그대로 나의 것으로 만듦으로써 그리스도의 신적인 사랑의 생명에 점차적으로 깊이 참여하게 함으로써 천국에서 영원히 우리의 것이 될 충만한 자비의 정신에 접근하게 할 것이다. 아무 것도 먹지 않고 지냈던 시에나의 지도신부였던 카푸아의 복자 레이몬드에게 일어나고 있다고 말한 일이 있었다. 변형되고 있었던 것이다. 레이몬드가 보니 동정녀의 모습을 찾을 수가 없었다. 얼굴에서 나타나고 있었으니 이 얼마나 변형되는 것, 그것이 성체의 목적이다. 조금씩 조금씩 변형되어 갈 것이다. 신부의 "성체현존"을 참고하였습니다) ( http://예수.kr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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