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매일미사/2025년 8월 17일 주일[(녹) 연중 제20주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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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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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8-17 | 조회수166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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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7일 주일 [(녹) 연중 제20주일]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20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반대를 받는 표적인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사람 마음의 비밀을 밝히시어, 사람들이 진리와 은총을 거부하는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게 하십니다. 우리 모두 시대의 표징을 깨달아 하느님께서 주시는 구원을 얻도록 합시다. 제1독서 <어쩌자고 날 낳으셨나요? 온 세상을 상대로 말다툼을 벌이고 있는 이 사람을(예레 15,10).> 38,4-6.8-10 그 무렵 4 대신들이 임금에게 말하였다. 받아야 합니다. 그가 이따위 말을 하여, 도성에 남은 군인들과 온 백성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오히려 재앙을 구하고 있습니다.” 목숨이 그대들의 손에 달려 있소. 수가 없구려.” 하고 말하였다. 울안에 있는 말키야 왕자의 저수 동굴에 집어넣었다. 저수 동굴에 내려보냈는데, 있어서 그는 진흙 속에 빠졌다. 임금에게 가서 말하였다. 한 일은 모두 악한 짓입니다. 그는 거기에서 굶어 죽을 것입니다. 에벳 멜렉에게 명령하였다. 서른 명을 데리고 가서, 그를 저수 동굴에서 꺼내어라.”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40(39),2ㄱㄴ.2ㄷ-3.4.18 (◎ 14ㄴ) 나를 굽어보셨네. ◎ 주님, 어서 저를 도우소서. 나를 멸망의 구렁에서, 더러운 수렁에서 꺼내 주셨네. 반석 위에 내 발을 세워 주시고, 발걸음도 든든하게 잡아 주셨네. ◎ 주님, 어서 저를 도우소서. 하느님께 드리는 찬양을, 내 입에 담아 주셨네. 많은 이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주님을 신뢰하리라. ◎ 주님, 어서 저를 도우소서. 주님은 나를 기억하시네. 저의 도움, 저의 구원 당신이시니, 저의 하느님, 더디 오지 마소서. ◎ 주님, 어서 저를 도우소서. 제2독서 <우리가 달려야 할 길을 꾸준히 달려갑시다.> 12,1-4 형제 여러분, 1 이렇게 많은 증인들이 우리를 구름처럼 에워싸고 있으니, 달라붙는 죄를 벗어 버리고, 꾸준히 달려갑시다. 영도자이시며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그분께서는 당신 앞에 놓인 기쁨을 내다보시면서, 부끄러움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견디어 내시어, 하느님의 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견디어 내신 분을 생각해 보십시오. 일이 없을 것입니다. 이르지는 않았습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복음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12,49-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될 것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130(129),7 풍요로운 구원이 있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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