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매일미사/2025년 8월 23일 토요일[(녹) 연중 제20주간 토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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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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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8-23 | 조회수146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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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3일 토요일 [(녹) 연중 제20주간 토요일] 제1독서 <주님께서 그대에게 대를 이을 구원자가 끊어지지 않게 해 주셨다. 그가 다윗의 아버지인 이사이의 아버지다.> .2,1-3.8-11; 4,13-17 1 나오미에게는 남편 쪽으로 친족이 한 사람 있었다. 재산가였는데 이름은 보아즈였다. 사람 뒤에서 이삭을 주울까 합니다.” 내 딸아.” 하고 말하였다. 뒤를 따르며 이삭을 줍는데, 보아즈의 밭에 이르게 되었다. 다른 밭으로 갈 것 없다. 내 여종들 곁에 있어라. 있다가 여종들 뒤를 따라가거라. 말라고 분명하게 명령하였다. 종들이 길어다 놓은 물을 마셔라.” 절하며 그에게 말하였다. 호의를 베풀어 주시고 생각해 주시니 어찌 된 영문입니까?” 시어머니에게 한 일과 또 네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네 고향을 떠나 전에는 알지도 못하던 겨레에게 온 것을 내가 다 잘 들었다.” 4,13 이렇게 보아즈가 룻을 맞이하여 룻은 그의 아내가 되었다. 주님께서 점지해 주시어 룻이 아들을 낳았다. 나오미에게 말하였다. 구원자가 끊어지지 않게 해 주신 기려지기를 바랍니다. 아들 일곱보다 더 나은 며느리가 아들을 낳았으니, 이제 이 아기가 그대의 생기를 북돋우고 그대의 노후를 돌보아 줄 것입니다.” 품에 안았다. 나오미가 그 아기의 양육자가 된 것이다. 이름을 부르며, “나오미가 아들을 보았네.” 하고 말하였다. 그가 다윗의 아버지인 이사이의 아버지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128(127),1-2.3.4-5 (◎ 4 참조) 복을 받으리라. 그분의 길을 걷는 모든 사람! 네 손으로 벌어 네가 먹으리니, 너는 행복하여라, 너는 복을 받으리라. ◎ 보라,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복을 받으리라. 풍성한 포도나무 같고, 너의 밥상에 둘러앉은 아들들은 올리브 나무 햇순 같구나. ◎ 보라,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복을 받으리라. 이렇듯 복을 받으리라. 주님은 시온에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너는 한평생 모든 날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리라. ◎ 보라,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복을 받으리라. 복음 환호송 마태 23,9.10 참조 한 분뿐이시고 너희 선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복음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23,1-12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묶어 다른 사람들 어깨에 올려놓고, 하나 까딱하려고 하지 않는다. 옷자락 술을 길게 늘인다.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좋아하고, 사람들에게 스승이라고 불리기를 좋아한다.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는 모두 형제다. 부르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늘에 계신 그분뿐이시다.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선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130(129),7 풍요로운 구원이 있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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