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매일미사/2025년 8월 26일 화요일[(녹) 연중 제21주간 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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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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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8-26 | 조회수95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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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6일 화요일 [(녹) 연중 제21주간 화요일] 제1독서 <우리는 하느님의 복음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뿐만 아니라 여러분을 위하여 우리 자신까지 바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말씀입니다.2,1-8 찾아간 일이 헛되지 않았음을 전에 필리피에서 고난을 겪고 모욕을 당하였지만, 오히려 우리 하느님 안에서 용기를 얻어 격렬히 투쟁하면서 여러분에게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생각에서 나온 것도 아니고 속임수로 한 것도 아닙니다. 맡기신 복음을 그대로 전합니다. 기쁘게 해 드리려는 것입니다. 아첨하는 말을 하지 않았고 구실을 붙여 탐욕을 부리지도 않았습니다. 하느님께서 그 증인이십니다. 영광을 찾지도 않았습니다. 사람들에게서도 찾지 않았습니다. 위엄 있게 처신할 수도 있었습니다. 온화하게 처신하였습니다. 애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눌 뿐만 아니라 여러분을 위하여 우리 자신까지 바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사랑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139(138),1-3.4-6(◎ 1) 잘 아시나이다. 잘 아시나이다. 앉으나 서나 당신은 저를 아시고, 멀리서도 제 생각 알아차리시나이다. 길을 가도 누워 있어도 헤아리시니, 당신은 저의 길 모두 아시나이다. ◎ 주님, 당신은 저를 살펴보시고 잘 아시나이다. 주님, 당신은 이미 다 아시나이다. 앞에서도 뒤에서도 저를 감싸 주시고, 제 위에 당신 손을 얹으시나이다. 너무나 신비한 당신의 예지, 저에게는 너무 높아 닿을 길 없나이다. ◎ 주님, 당신은 저를 살펴보시고 잘 아시나이다.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낸다. 복음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더 중요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한다.> 23,23-26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처럼 율법에서 더 중요한 것들은 무시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했다. 낙타는 그냥 삼키는 자들이다.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하지만, 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여라.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104(103),13-15 참조 열매로 가득하옵니다. 당신은 땅에서 양식을 거두게 하시고, 인간의 마음 흥겹게 하는 술을 주시나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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