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매일미사/2025년 8월 30일 토요일[(녹) 연중 제21주간 토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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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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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8-30 | 조회수165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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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30일 토요일 [(녹) 연중 제21주간 토요일] 제1독서 <여러분 자신이 하느님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1서 말씀입니다.4,9-11 누가 여러분에게 써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 받았기 때문입니다. 온 마케도니아에 있는 모든 형제에게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11 우리가 여러분에게 지시한 대로, 전념하고 자기 손으로 제 일을 하십시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98(97),1.7-8.9(◎ 9 참조) 다스리러 주님이 오신다. 그분이 기적들을 일으키셨네. 그분의 오른손이, 거룩한 그 팔이 승리를 가져오셨네. ◎ 백성들을 올바르게 다스리러 주님이 오신다. 바다와 그 안에 가득 찬 것들, 누리와 그 안에 사는 것들. 강들은 손뼉 치고, 산들도 함께 환호하여라. ◎ 백성들을 올바르게 다스리러 주님이 오신다. 세상을 다스리러 그분이 오신다. 그분은 누리를 의롭게, 백성들을 올바르게 다스리신다. ◎ 백성들을 올바르게 다스리러 주님이 오신다. 복음 환호송 요한 13,34 참조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복음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25,14-3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다. 한 사람에게는 다섯 탈렌트, 주고 여행을 떠났다. 곧 가서 그 돈을 활용하여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다. 하여 두 탈렌트를 더 벌었다. 물러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그 돈을 숨겼다. 그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나아가서 다섯 탈렌트를 더 바치며, ‘주인님, 저에게 다섯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기쁨을 나누어라.’ 나아가서, ‘주인님, 저에게 두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이는 나아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모진 분이시어서,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물러가서 주인님의 탈렌트를 땅에 숨겨 두었습니다. 도로 받으십시오.’ 대답하였다.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내가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고 줄로 알고 있었다는 말이냐? 대금업자들에게 맡겼어야지. 때에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돌려받았을 것이다. 빼앗아 열 탈렌트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 이를 갈 것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104(103),13-15 참조 열매로 가득하옵니다. 당신은 땅에서 양식을 거두게 하시고, 인간의 마음 흥겹게 하는 술을 주시나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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