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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백 아흔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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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상윤 쪽지 캡슐 작성일2025-10-13 조회수131 추천수1 반대(0) 신고

 

 

 

 

우리는 종종 가까이 있는 것들의 

소중함을 잊고 삽니다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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