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가을날의 낙옆처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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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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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11-06 | 조회수40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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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옆
바람이 불어와 흩날리지만 비록 혈관을 잃어 그 가벼움으로 바람에 들어 올려지더라도 쌓이고 쌓이는 그두께처럼 겨울이 지나 봄날이 다시 올때에는 자양분으로 새순을 살린다. 비록 초록을 잃더라도 새순으로 다시 태어나........ 그 순수를 그 사랑을 그 번뇌를 집착하지는 않으리.......
이 경숙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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