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16] 참 좋으신분이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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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태남 | 작성일2000-07-24 | 조회수4,27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형제님의 글을 우연히 읽게 되었는데...참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읽어서 기분이 좋게되는 일도 주님의 은총이란 생각이 듭니다. (나도 그렇게 해 봐야지!)라고 속으로 다짐해 보았습니다. 사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지낸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누구나 그렇게 지낸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행동적인 모범>을 보이기는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닐 듯 싶습니다. 더구나 그렇지 못한 환경속에서는 더더욱 그렇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 우리가 사랑이라는 말을 하고 사랑스런 행동을 하는데 있어! 그 대상이 사랑스러울 때는 누구나 그러할 것이나...그렇지못한 대상일 경우에는 ... 참으로 큰 용기가 필요할 것입니다. 형제님은 그런 상황을 잘 극복하셨던 것 같군요.물론 그런 용기도 주님이 주셨을테지만 ... 주신 용기를 적극적으로 발휘하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몫일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형제님의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주님의 은총으로 가득차길 빌어 봅니다. 찬미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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