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RE:16] 참 좋으신분이군요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오늘 목요일 복음을 묵상하며...... |1|  
작성자박태남 쪽지 캡슐 작성일2000-07-24 조회수4,277 추천수1 반대(0) 신고

형제님의 글을 우연히 읽게 되었는데...참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읽어서 기분이 좋게되는 일도 주님의 은총이란 생각이 듭니다.

 (나도 그렇게 해 봐야지!)라고 속으로 다짐해 보았습니다.

사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지낸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누구나 그렇게 지낸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행동적인 모범>을 보이기는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닐 듯 싶습니다. 더구나 그렇지 못한 환경속에서는 더더욱 그렇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

우리가 사랑이라는 말을 하고 사랑스런 행동을 하는데 있어!

그 대상이 사랑스러울 때는 누구나 그러할 것이나...그렇지못한 대상일 경우에는 ...

참으로 큰 용기가 필요할 것입니다.

형제님은 그런 상황을 잘 극복하셨던 것 같군요.물론 그런 용기도 주님이 주셨을테지만 ... 주신 용기를 적극적으로 발휘하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몫일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형제님의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주님의 은총으로 가득차길 빌어 봅니다.

찬미예수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