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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필라델피아 교회에 보내는 말씀을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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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종환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13 조회수707 추천수0 반대(0) 신고
 

   필라델피아 교회에 보내는 말씀을 깨달음(묵시 3장 7-13절)
  

 

   7절)“필라델피아 교회의 천사에게 이 글을 써서 보내어라.
       거룩하신 분, 참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
       여시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시면 열 자가 없는 분이 말씀하신다.
  

   8절)‘나는 네가 한 일을 잘 알고 있다. 네 힘은 비록 미약하지만 너는 내 말을 잘 지켰으며 나를 모른다고 부인한 일이 없다. 그러므로 나는 이제 너를 위해서 문을 열어 놓았다. 그리고 아무도 그 문을 닫을 수 없다. 9절)사탄의 무리에 속하는 자들이 자칭 유다인이라고 떠들어 대지만, 그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들로 하여금 너에게 나와서 네 발 앞에 엎드려 너를 경배하게 하겠으며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하겠다. 10절)참고 견디라는 내 명령을 너는 잘 지켰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기 위해서 앞으로 온 세계에 환난이 닥쳐 올 때에 나는 너를 보호해 주겠다. 11절)내가 곧 갈 터이니 너는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지켜 아무에게도 네 월계관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여라. 12절)나는 승리하는 자를 내 하느님의 성전기둥으로 삼을 것이며, 그가 다시는 그 성전을 떠나지 않게 될 것이다. 나는 내 하느님의 이름과 내 하느님의 도성의 이름, 곧 하늘에서 내 하느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로운 이름을 그 이기는 자 위에 새기겠다. 13절)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여러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즉 “필라델피아 교회의 천사에게 이 글을 써서 보내어라.
     거룩하신 분, 참 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
     여시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시면 열 자가 없는 분이 말씀하신다.”
  

   하시면서 필라델피아 교회의 천사에게는 “나는 네가 한 일을 잘 알고 있다. 네 힘은 비록 미약하지만 너는 내 말을 잘 지켰으며 나를 모른다고 부인한 일이 없다. 그러므로 나는 이제 너를 위해서 문을 열어놓았다. 그리고 아무도 그 문을 닫을 수 없다. 사탄의 무리에 속하는 자들이 자칭 유다인이라고 떠들어 대지만 그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들로 하여금 너에게 나와서 네 발 앞에 엎드려 너를 경배하게 하겠다.” 하신 그대로

 

   ㉠을 찾아보면 이사야 22장 22절 “내가 또한 다윗의 집 열쇠를 그의 어깨에 메어주리니 그가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으리라.” 하였듯이 이사야서의 이 말씀이 예수님에게서 확실하게 이루어졌는데 그같은 말씀을 묵시록에서 다시 되풀이 하시며 또 그렇게 이루어져야 함이 주님의 뜻인 것인데

 

   묵시 3장 9절 “사탄의 무리에 속하는 자들이 자칭 유다인이라고 떠들어 대지만 그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들로 하여금 너에게 나와서 네 발 앞에 엎드려 너를 경배하게 하겠으며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하겠다.” 하신 말씀처럼 하느님께서 그를 위하여 문을 열어 놓으시고 그 문을 아무도 닫을 수가 없다면 하느님께서 그를 경배를 받을 만한 사람으로 이끌어 주실 것을 두고 하신 말씀이신 것인데

 

   즉 “나는 그들로 하여금 너에게 나와서 네 발 앞에 엎드려 너를 경배하게 하겠다.”는 것은 성인이 되게 하겠다는 뜻인 것인데 특히 묵시 3장 8절 “네 힘은 비록 미약하지만 너는 내 말을 잘 지켰으며 나를 모른다고 부인한 일이 없다.” 즉 하느님의 계명을 잘 지키고 하느님의 뜻과 대치되는 그릇된 신앙사상은 묵인하거나 모른다고 부인하지 않고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는 그런 사람을 두고 하신 말씀이실 것인데 이 말씀은 요한 14장 15-26절 ‘성령의 약속’편과 일치하는 말씀으로써

 

   요한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잘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나의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겠고 아버지와 나는 그를 찾아가 그와 함께 살 것이다.” 하셨는데 즉 이 말씀은 묵시 3장 8-12절 말씀처럼 새로운 일이 이 재림시대에 이루어질 말씀으로써 바로 협조자 성령께서 그 사람 안에서 이루실 일로써 예수께서 그 사람을 통하여 새로운 일을 이루실 그런 사람이라면 요한 14장 23절 말씀을 묵시 3장 8-12절 말씀처럼 살으시고, 힘있게 가르치시고, 또 쓰신 분을 두고 하신 말씀일 것인데…???
  

   사실 예수께서 율법을 완성하러 오실 때도 비밀리에 오셨듯이 묵시 10장 4절 ‘그 일곱 천둥이 말할 때에 내가 그것을 기록하려고 하자, “그 일곱 천둥이 말한 것을 비밀에 붙여두고 기록하지 말아라” 하는 음성이 하늘로부터 들려 왔습니다.’ 하였듯이 요한 사도는 그 때를 기록만 하지 않았을 뿐이지 이미 알고 있는 사실로써 그 일곱 천둥이 말한 비밀이란 바로 하느님의 신비로운 계획을 완성하러 오실

 

   즉 묵시 10장 5-7절 ‘내가 본 그 천사, 곧 바다와 땅을 디디고 서 있던 천사가 오른손을 하늘로 쳐 들고 하늘과 그 안에 있는 것들, 땅과 그 안에 있는 것들, 그리고 바다와 그 안에 있는 것들을 창조하시고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을 두고 맹세하며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제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터인데 그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해 주신 대로 하느님의 신비로운 계획이 완성될 것이다” 하고 다짐했습니다.’ 하였듯이 예수님시대 때처럼 하느님의 신비로운 계획이 완성될 얼마남지 않은 예수님의 재림을 말하는 것으로써

 

   요한 14장 28-29절 말씀처럼 “내가 떠나갔다가 너희에게로 다시 오겠다는 말을 너희가 듣지 않았느냐? 아버지께서는 나보다 훌륭하신 분이니 만일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것을 기뻐했을 것이다. 내가 지금 이 일을 미리 알려 주는 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하려는 것이다.” 하셨듯이 바로 이 말씀은 예를 들면 즈가리야 12장에서 14장까지를 보면 ‘그 날이 오면’ 하고 예수님께서 오실 날을 14번 씩이나 말했듯이

 

   그리고 그 날은 당신으로 하여금 와버렸는데 또다시 이번에는 직접 당신께서 요한 14장 20절에서 “그 날이 오면 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과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 요한 16장 23절에서 “그 날이 오면 너희가 나에게 물을 것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또 마태 25장 13절에서 “그 날과 그 시간”을 여러번 말씀하셨듯이 우리로 하여금 묵시 1장 7절처럼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재림하시는 그 날과 그 시간이 와서 그 일이 일어날 때 믿게 하시려는 말씀인 것인데 김강철(바오로) 신앙수기「성모님 도우심으로 이룩될 주의 나라 천년왕국」책에서도 보면
  
   「원죄에 물들지 않았던 아담과 하와같은 사람들은 이 세대에서도 하느님 앞에 조금도 부끄럽지 않게 해 주실 것이며 “너의 아들들은 야훼의 제자가 되고 너는 허물어진 집들을 수리하는 자라 하리라.”는 말씀대로 이루어 지게 하실 것이지만 믿음의 선조인 아브라함의 후예인 이 시대의 아브라함 같은 믿음의 종에게 창세기 18장 17절 말씀 중 야훼께서는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셨다. “내가 장차 하려는 일을 어찌 아브라함에게 숨기랴? 아브라함은 강대한 민족이 되고 세상 민족들은 아브라함의 이름을 부르며 서로 복을 빌 것이 아닌가. 나는 그로 하여금 그의 자손과 그의 뒤를 이을 가문에게 옳고 바른 일을 지시하여 이 야훼의 가르침을 지키게 하려고 그를 뽑아 세우지 않았던가? 그러니 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것을 그대로 이루어 주어야 하리라.”는 말씀대로 하느님 아버지의 모든 권한을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역사하고 계시는데 성서 말씀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는 어떤 사람이 나에게 묻기를 창세기부터 요한 묵시록 말씀들이 차례로 이루어져야 될 것이 아니냐? 고 물어오기에 대답해 준 일도 있지만 성서 말씀들이 이루어 지는 과정에 있어서 인간들이 생각하는 시간과 순서를 초월하신 분이 전지전능하신 주 하느님이시며 새일을 하심에 있어서도 성서에 기록된 말씀대로 하시며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당신이 말씀대로 되풀이 하시지만 언제 어떻게 어떤 일을 하실지는 오직 하느님만이 아시지만 하느님께서 특별한 일을 하실 때는 먼저 당신께서 종과 종들을 택하시어 계시해 주신다는 것은 더 이상 거론할 여지가 없는 것이다.
   새일을 하시려 함에 있어서 많은 말씀을 해 주셨고 성서에 도 많은 말씀이 있으시지만 그 모든 말씀 중에서도 예레미야 10장 10절부터의 말씀에 “야훼만이 참신 살아 계시는 하느님 영원한 임금이시다. 한번 분노를 터뜨리시면 땅이 덜덜 떠는데 어느 민족이 이 하느님의 노여움을 당해내랴? 하늘과 땅을 만들지 않은 신들은 천하 온 세상에서 사라지고 말리라고 사람들에게 일러라.”는 말씀대로 이루실 것이다.
   요한복음 14장 20절부터의 말씀을 보면 “그날이 오면 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과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너희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내 계명을 받아들이고 지키는 사람이 바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다. 나도 또한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를 나타내 보이겠다.”고 말씀하신 후 가리옷 사람이 아닌 다른 유다가 물어본 말에는 일체의 대답을 하지 않으시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잘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나의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겠고 아버지와 나는 그를 찾아가 그와 함께 살 것이다.”고 말씀하셨으며 이어지는 26절 말씀에 “이제 내 이름으로 보내 주실 성령 그 협조자는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실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모두 되새기게 하여 주실 것이다.”고 말씀하신 뜻은 그때로 보아서는 어느 때인가 이루어질 말씀들을 예언적인 면으로 성서에 기록된 아버지의 말씀을 증언 하신 것이며 “협조자”라는 말씀의 뜻중 "者"란 놈자로서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육신을 가지고 세상에 태어나서 세상을 살아가는 한 사람을 뜻하는 말씀으로 그 협조자 안에는 하느님 아버지의 성령이 함께 하시지만 세상은 그분을 볼 수가 없는 것이 하느님의 섭리이시고 진리이신데 성자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신 아버지를 세상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한 것과 같은 것이다.
   요한복음 16장 5절부터의 말씀에 “지금까지 내가 이 말을 너희에게 하지 않은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나는 지금 나를 보내신 분에게 돌아간다. 그런데도 너희는 어디로 가느냐고 묻기는 커녕 오히려 내가 한 말 때문에 모두 슬픔에 잠겨 있다. 그러나 사실은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는 더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그 협조자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면 그분을 보내겠다. 그분이 오시면 죄와 정의와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꾸짖어 바로 잡아 주실 것이다. 그분은 나를 믿지 않는 것이 바로 죄라고 지적하실 것이며 내가 아버지께로 돌아가고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 하느님의 정의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가르치실 것이고 이 세상의 권력자가 이미 심판을 받았다는 사실로서 정말 심판 받을 자가 누구인지를 보여주실 것이다. 아직도 나는 할 말이 많지만 지금은 너희가 그 말을 알아 들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너희를 이끌어 진리를 온전히 깨닫게 하여 주실 것이다. 그분은 자기 생각대로 말씀하시지 않고 들은대로 일러주실 것이며 앞으로 다가 올 일들도 알려 주실 것이다. 또 그분은 나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전하여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다 나의 것이다. 그래서 성령께서 내게 들은 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시리라고 내가 말했던 것이다.”고 말씀하셨으며 “그날이 오면 너희는 나에게 물을 것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고 진실되이 말씀하셨듯이 성부와 성자와 성신은 한 천주이지만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을 때도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들의 종으로서 순종하신 것은 아버지께 순종하신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 아버지께로부터 보내신 협조자 성령 또한 그 사람 안에 함께 하시고 성령 안에 그 사람 또한 함께 하는 것이 하느님의 섭리이시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오직 한분 선생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이끌어주시고 가르켜주시며 그 말씀대로 보여주게 하실 터인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 성령을 받고 또한 물과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것은 물론 성령의 은총을 많이 받은 사람이 있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께 하나도 물을 것이 없을 정도로 새일 등을 상세하게 전한 사람은 아직껏 없었을 것이다.
   물론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 성령을 보내 주시어 제자들에게 가르켜주시고 교회의 활동을 하시게 하셨으며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시기 전에 모든 사람들 마음 안에는 하느 님 아버지께서 계셨지만 모든 권한을 상속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만물의 주가 되시고 모든 사람들 마음 안에 계시지만 사람들은 깨닫지를 못할 뿐이며 그분 친히 말씀하신대로 “나를 믿지 않는 것이 곧 죄라고 지적하실 것이다.”는 말씀의 뜻은 모든 만물과 모든 이들의 주되신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도 해당되겠지만 “아버지와 나는 그를 찾아가 그와함께 살 것이다.”는 말씀과 “그에게 나를 나타내 보이겠다”고 말씀하신 대로 당신 친히 사람을 세상에 보내시고 그 사람에게 성령으로 오시어 역사하시고 역사하시는 주 하느님이 신 당신을 믿지 않는 것을 뜻하는 말씀이지 현세의 많은 교회에서 말하는 신앙 고백만을 말씀하신 것만은 아닌 것이다.    
   요한복음 13장 18절부터의 말씀에 “이것은 너희 모두를 두고 하는 말은 아니다. 나는 내가 뽑은 사람들을 알고 있다. 그러나 ‘나와 함께 빵을 먹는 자가 나를 배반하였다.’고 한 성경 말씀은 이루어질 것이다. 내가 미리 이일을 일러 주는 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 너희로 하여금 내가 누구라는 것을 믿게 하려는 것이다.”고 미리 말씀하신 뜻은 그때의 제자들을 두고 하신 말씀이 아니며 이 시대에 이루어질 말씀으로서 이미 그 말씀은 이루어졌지만 그 말씀의 근거는 시편 41장 9절 “흉허물없이 사귀던 친구마저 내 빵을 먹던 벗들마저 우쭐대며 뒷발질을 합니다.” 라는 말씀으로서 “그에게 나를 나타내 보이겠다.”고 진실되이 말씀하신 대로와 나와 함께 하신 내 주 하느님께서 “내집”이라고 말씀하신 답십리 성당에서 어떠한 사람들이 황소같은 고집과 교만으로 뒷발질을 했는가를 나는 분명히 알고 있다.
   이어지는 말씀에 “정말 잘 들어 두어라. 내가 보낸 사람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고 또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인다.”고 하신 말씀을 바로 깨달아야 할 것이다.
   다시금 분명히 말하지만 나는 내 생각대로 알아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주 하느님이신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시고 가르켜주셨으며 알려주신 대로 말할 뿐이며 “그”라고 하신 말씀은 성서의 많은 말씀에도 기록되어 있지만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창세기 말씀대로 “우리와 닮은 사람을 만들자.”는 말씀대로 진실되이 이루시는데 “너에게서 나의 영광이 빛나리라.”는 말씀대로 역사하실 것이며 새로운 창조 사업을 하심에 있어서도 창세기 12장 말씀 중 “네 이름은 남에게 복을 끼쳐주는 이름이 될 것이다. 너에게 복을 비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내릴 것이며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저주를 내리리라. 세상 사람들이 네 덕을 입을 것이다.”는 말씀대로 역사하실 것이다.(전능하신 주께서 새일을 이렇게 하신다. 편 246-253 페이지)」
  
   협조자 성령에 대하여 새일을 자세히 말하였듯이 묵시 3장 7-8절 “여시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시면 열 자가 없는 분이 말씀하신다.”고 하시면서 그런 분께서 “나는 네가 한 일을 잘 알고 있다. 네 힘은 비록 미약하지만 너는 내 말을 잘 지켰으며 나를 모른다고 부인한 일이 없다.” 하시면서 “그러므로 나는 이제 너를 위해서 문을 열어 놓았다. 그리고 아무도 그 문을 닫을 수 없다.” 하시고 요한 14장 23절 말씀을 묵시 3장 8-12절 말씀처럼 이루어 가시거나 이루어 놓으신다면 누가 그 문을 닫을 수가 있겠습니까? 아멘!
  

   그리고 묵시 3장 12절 “나는 내 하느님의 이름과 내 하느님의 도성의 이름, 곧 하늘에서 내 하느님께로 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로운 이름을 그 이기는 자 위에 새기겠다.” 하셨는데 이 말씀은 묵시 21장 2절 ‘나는 또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신랑을 맞을 신부가 단장한 것처럼 차리고 하느님께서 계시는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와 같은

 

   즉 묵시 3장 12절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로운 이름을 그 이기는 자 위에 새기겠다.”는 뜻의 말씀으로써 “나는 내 하느님의 이름과 내 하느님의 도성의 이름, 곧 하늘에서 내 하느님께로 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로운 이름을 그 이기는 자 위에 새기겠다.” 에서 특히 “나의 새로운 이름”이란 주님의 새일을 뜻하는 새로운 이름이며 “그 이기는 자 위에 새기겠다” 라는 말씀은 바로 주님의 새로운 일을 대신할만한 주님의 새로운 이름을 대신할 대리자를 두고 하신 말씀이신 것인데 그렇다면 이런 사람의 등장은 묵시록의 새로운 예루살렘을 세우는 시기를 말하고 있는 것인데

 

   묵시 3장 11절 “내가 곧 갈터이니 너는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지켜 아무에게도 네 월계관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여라.” 12절 “나는 승리하는 자를 내 하느님의 성전기둥으로 삼을 것이며” 하셨듯이 성전기둥으로 삼는다면 갈라디아 2장 9절 ‘기둥과 같은 존재로 여겨지던 야고보와 게파와 요한’ 같은 인물에 비유될 만한 사람을 두고 하신 말씀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귀있는 자는 성령께서 여러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할 것입니다.

<김강철(바오로) 신앙수기「성모님 도우심으로 이룩될 주의 나라 천년왕국」책을 보면서 '필라델피아 교회에 보내는 말씀' 편이 깨달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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