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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깜짝 놀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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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상 지종 신부님 감사합니다.  
작성자김근식 쪽지 캡슐 작성일2008-03-21 조회수2,213 추천수0 반대(0) 신고
                       깜짝 놀랄 것
 
오늘은  성금요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수난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날입니다.
 
2000년전 그 사람들은  예수님을  십지가에 못박아 주님을
죽였습니다.  그 사람들은 유다인,  바리사이 사람,  율법학자들,
백성의 원로들,  대사제 가야파,  가야파의 장인 한나스,  헤로데
왕,  총독 빌라도,  총독의 군사들입니다.  이들이  다시 이 세상
에 살아나서 1주일  세상 구경을 한다면,  그들은 깜짝 놀랄 것
입니다.  그들이 무시하고,  학대하고,  죽인 그 예수가  보통 사
람이  아닌  하느님의 아들 이심을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들은  자기들이  한 일에 대해서  얼마나  후회하고  원통해 하겠
습니까?  참으로 어리석은 짓을 했으며,  그들은  어리석은 사람
이었습니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백인 대장은  예수님이 십
자가상에서  돌아가심을 보고 "이 사람이야  말로,  하느님의 아들
이었구나."  하였습니다.
 
오늘날도  이들과  마찬가지로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들도 2000년 전  그런 사람들 모양,  하느님을 무시하고, 믿지 않
고,  하느님이 어디 계신가?,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면 되지,
무신론자,  유물론자,  회의론자,  물질지상주의자,  다음에 믿지,  이
세상이 너무 좋은 데 더 이상 바랄 것 없다는 자들,  이들이 죽은
후 사심판을 받을 때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보고  깜짝  놀랄 것입
니다. 
 
우리는 믿습니다.  하느님을,  구세주를,  내세와  영생을 믿습니다.
오늘은 사순시기,  성금요일이지만,  이틀후  예수부활주일입니다.
우리는   보지않고 믿습니다.  그것이 멀지 않아서  각자 각 사람
실감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음을  굳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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