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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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문병훈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06 조회수867 추천수2 반대(0) 신고
마귀에 방해 겪어보지 않은분은 실감을 못합니다
제가 바로 그 늪에서 벗어 나느라 죽을고생한것이 신앙 체험란에 일부 와 이부로
쓰고 또다른 체험에 글도 썼습니다 안 읽어보신분들은 의심하지 말고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나에 할아버지의 여동생 즉 내게는  대고모님이시지요 이분네는 내가 어려서부터 6~7세 8세때도
가면 참으로 열심한 신자였습니다 겨울에도 새벽 3시경부터 5시가넘도록 늘 기도를 계 응으로 하셔서
나는 어린마음에 이해가 안되엇지요 그런데 그 할머님 말씀이 내 친 할머님보고 하느님믿으라고 수도없이
 
권고를 하시면서 우리도 처움믿을때 마귀가 얼마나 방해를 했는지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첫째 시골 외딴집
에서 등잔불 켜놓고 두분이 기도를 시작하면  밖에서 창호지 문에다가 왕모래를 심하게 뿌리는 소리가 나서
문을열어보면 조용하고 심지어는 방에서 물건이 심하게 너머지는 소리가 나기도 하고 또는 방문을 누가
열고 들어오는 소리가 나고 그러기를 몇달씩 그러는데 정말 노이로제에 걸릴듯 했답니다 그때마다 교형자매님들이
 
단체로와서 기도하고 성가를 부르고 하니 그후로는 아무일없이 잘 사시며 나만 보시면 너희 어른들은 아직
하느님을 안 믿으니 너라도 크면 천주교가 제일 큰집이니 꼭 천주교를 믿어라 하시며 지금 경기도 발안위에 왕림
지금 수원교구 신학대학 바로 밑에 작은 왕림성당도 되리고 가셨습니다 그후 나도 43살때까지(81년) 안 믿다가
동생이 마귀병 걸렸을때 우리가 볼수없는 세계에 더 큰 힘이 있다는것을 보고 나도 이번에는 무조건 하느님을
 
믿는다고 말을하고 서울에 올라왔는데 갑자기 싫어져서 안 믿다가 내가 그 병이걸려서 죽기직전까지 갓다가
기적이 일어나서 온가족이 교리를 받는데도 그 방해가 매우 심했습니다 그러니 형제님께서는 이분의 의지만으로는
그것을 이기기 어려우니까 그 방해세력이 완전히 물러설때까지 소흘히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성경말씀에도
일단 마귀가 쫓겨나아갔다가 조용해진틈을 타서 와보고 더 힘센 마귀를 데리고 와서 그를 괴롭히니 그는 옛날만 더 못하더라 결국 되 잡혀간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전능하시나 믿음은 그의 의지에 맞기시십니다 사도들이 열두대문을 걸어잠그고 떨고 있을때도 문은 잠겨있는체 들어오셔서 너희에게 평화를 하시며 놀라 쓰러질정도로 전능 하신 모습을 보여주셨지만  단 하나 밖에 없는
 
 우리 마음에 문이 열리지 않으면 절대로 하느님의 영은 안들어가십니다  그러니 방해를 받는분은 도움이 없이는 처움에는 매우 어렵습니다  이것이 바로 마귀의 존재와 하느님의 계심을 우리가 실감나게 보여주시는 계기 입니
다 수고와 고통이 은혜로 바뀌는 순간이오니 힘드셔도 꼭 수고해주시기 부탁드리며 저도 기도 하겠습니다
불교에는 미신행위가 거의 전부라 할수있어서 사람에 따라서는 그렇게 심하게 방해를 받습니다 그 마귀가 얼마나 끈질긴가하는것은 제가쓴 신앙체험란에 무녀의 아들 3형제가 사제가 되다의 글에서보면 얼마나 끈질긴가 심지어는
돌아가신 마더데레사 같은분도 임종 직전에 마귀유혹때문에 성인품위심사에 그 문제가 오르내린다고 할정도이면
우리에 믿음이 얼마나 치열한 전장터인가를 알아야합니다 겁이 많으면 떨쳐버리기 어렵습니다 대담하면 사실 아무것도 아닌데 본인들이 미리 겁을 먹어서 더 어렵게 만듭니다
궁금하신분은 02  582   0201나  011  758   0633으로 연락 주시면 체험에관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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