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15일]말씀의 초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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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굿뉴스 | 작성일1998-10-15 | 조회수6,755 | 추천수1 | 반대(0) |
[매일 미사에서 발췌]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행하신 모든 것에 대해 크게 감사한다. 이것은 하나의 찬미가이다. 그는 여기에서 하느님의 계획을 묘사하고, 그리스도를 이 계획을 푸는 열쇠로 묘사한다. 하느님의 계획은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을 일치시키고 완전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온 세상의 중심이며 절정이시다.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을 선택하시고 그들을 구원하시기로 미리 배려하셨으며 그리스도의 신비를 밝혀 주셨다(제1독서).
바리사이파 사람들에게 하시는 예수님의 독설은 그들을 크게 꾸짖으시며 끝을 맺는다. 예언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신 하느님께서는 이제 예수님을 통하여 새롭게 말씀하신다. 그러나 진리의 스승들이 눈에 멀어 "성서를 깨닫게 하는 열쇠를 치워 버렸다." 이 비난하는 말씀 때문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한 적개심을 더욱 굳힌다(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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