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1일 묵상 | |||
---|---|---|---|---|
이전글 | 와서 밥먹어라. | |||
다음글 | Re:묵주기도 체험담...청원기도를 마친 날 |2| | |||
작성자박영옥 | 작성일1998-11-11 | 조회수7,34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오늘복음은 하느님께 은혜를 받고도 찬양하러 온사람은 이방인 한사람 밖에 없었다
저는 6개월 전부터 아침미사를 매일 해야지 제가 받은것 미사참례 하면서 그저 감사할 뿐이지하는생각으로 오늘 까지 이르러 습니다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정말 일어나기가 싫어습니다나는 언제 아침 늦게 까지 잘수 있을까 하는생각을 하며 그래 몇일만 있다가 좀 쉬자하는마음으로 억지로 성당으로 발을 옮겼습니다오늘 복음을 접하면서 후회를 하게되었습니다그래 내가 고작 미사드리는 그것이 누구를 위한것이냐...그저 주님께 감사할일 뿐임을 다시한번 되새기며...항상 기뻐하며 늘 감사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