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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 월 17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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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영옥 쪽지 캡슐 작성일1998-11-17 조회수6,592 추천수2 반대(0) 신고

이는 내몸이니 받아 먹어라

 

주님은 당신몸을 저희에게 내어 주시기 까지 사랑 하셨는데 ...

 

나는 얼마나 주님의 가슴에 상처를 남겨 드렸던가

 

미사중에 이 말씀이 새삼 가슴에 와 부딪치는 것은 왜 일까?

 

주님은 죄인의 회개를 위해 오셨습니다

 

주님!

 

이 죄인의 회개를 당신의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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