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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 19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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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영옥 쪽지 캡슐 작성일1998-11-19 조회수5,274 추천수3 반대(0) 신고

너는 하느님께서 구원하러 오신 때를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요즘은 아침 미사참례 하러 준비하는 동안 많은 유혹을 받는다

오늘도 저녁 미사가야지 하고 마음먹고 늦잠을 잦다면 아마도 미사참례를 못하였을 것이다

매 순간 이럴까, 저럴까, ...

어쩌면 그렇게도 사람의 마음이 여반장인지 모르겠다

미사참례 하면서 그래 유혹을 뿌리치고 일어나기를 잘했구나.....

 

그래 오늘 주님이 나를 부르신다면 ...

지금은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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