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5일 묵상 | |||
---|---|---|---|---|
이전글 | 튼튼한 시공. 무너지지 않는 성전. | |||
다음글 | 내게 거짓말을 해 보라구? | |||
작성자박영옥 | 작성일1998-11-25 | 조회수7,202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나에게 온 생명을 바쳐라
신혼초에는 남편이 가끔 이세상에서 누구를 제일 사랑하느냐고 질문을 할 때 나는 서슴없이 예수님 하였다 요즘은 그런 질문조차 하지않는다 가끔 나 스스로 지금도 모든것 중에 제일 예수님을 사랑 하느냐고 반문하면 나는 생각에 잠기곤 한다 그만큼 내가 지니고 있는것이 많이 늘었다는 증거인것 같다
그래 정말 예수님을 제일 사랑 한다면 무엇이든지 다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너는 요즘 네가 좋아하고 너를 좋아 하는 사람 만 받아 들이고 있지 않니 어느 누구든지 다 수용할 수 있어야.... 예수님을 정말 사랑하는것이 아니겠니...
온 마음을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 할 수 있기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