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좋아하는 소화 데레사의 시 | |||
---|---|---|---|---|
이전글 | 이곳이 갈릴레아 입니다. | |||
다음글 | 평화를 부르는 북어 두 마리 | |||
작성자신영미 | 작성일1999-01-25 | 조회수4,992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제가 좋아하는 제 성녀의 시 입니다. 한국어로 번역된 것은 본 적이 없기에 영문으로 갖고 있는 시를 올립니다. 제 졸역도 함께 넣습니다. 의역이기에 영어 실력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은 분개하실 것입니다. 하나 제가 좋아하는 지향만으로 번역을 했으니 봐 주시기를 청합니다. 아울러 성녀의 시들을 영문으로 갖고 있으니 (영문 시집을 갖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말씀해 주시면서 제목을 알려 주십시오 원문은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번역은 자신 없고여 자료실에 올려 놓기엔 생각보다 상당한 타이프 실력이 필요 하기에 차츰 할 생각입니다. '오늘의 묵상'의 벗들이 이 시로 성녀의 대해 조금은 더 알 수 있으시고 좋아 할 수 있기를 기도 해 봅니다. 제가 성체를 모시면서 바라는 것이기도 한 것이라 성녀의 시로서 뿐만이 아니라 제가 늘 바라는 지향 이기도 합니다. 자! 읽으시며 감상해 주십시오
you, knowing I'm as small as I can be -little flower Therese poet- you, knowing I'm as small as I can be are glad in stooping down, you little too white sacrament I love! Oh come to me come to me for my heart aspires to you! And (after such a favour) grant that I may die of love -I beg you-and depart…. Hear, Jesus, as in tenderness I cry: 'come to my heart'
주님은 아시나이다 제가 미소 지을 수 있는 한 지을 것임을 -소화 데레사 성녀의 시- 주님은 아시나이다 제가 미소 지을 수 있는 한 지을 것임을 기쁘게 제게도 오시는 성체를 저는 사랑하나이다. 오 주여 제게 오소서 주님을 열망하는 제 마음의 오시어 청하옵건데 제가 그 기쁨의 사랑으로 죽게 하소서. 제 마음은 늘 이 귀양살이 땅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주여 들어 주시어 제가 고요 중에 부르짖게 하소서 '주여! 제 마음에 오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