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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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영미 | 작성일1999-01-29 | 조회수4,294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성서 구절 하나로 감사 기도를 드릴 때 자주 외우는 '내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외다'는 시편 23장의 나오는 말씀이다. 이 구절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말할 만한 것이 아니지만 주님의 은혜의 대해 묵상 할 때마다 이 구절이 떠 오른 면서 주님의 사랑이 내게 넘치고 있다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하느님은 언제나 내게 넘치도록 베풀고 계시는데 나는 늘 다른 것 다른 욕구를 채워 주기를 바라고 주님 이외는 채워 질 수 없기에 만족할 수 없다. 아니 더 정확이는 주님 은혜로 가득 하기에 다른 것들을 넣을 수 없다. 사랑하는 사람은 숨길 수 없다는 말처럼 하느님의 은혜를 숨길 수 없다. 향기로 연기로 나타나며 살아 있는 신성한 돌이 되십시오 하는 사도 요한의 말처럼 거룩하고 살아 있으며 단단한 것 자신의 감성을 슬플 때 드릴 수 있는 성서 구절 하느님을 거부 하는 동안엔 주님이 안 주신 것들만 보이지만 하느님을 받아 드려 섬기게 되면 하나에서 열까지 안 해 주신 것이 없다. 정말 은혜로 가득한 인간이 나며 하느님 은혜 경쟁 대회가 있으면 나가서 순위권에 들 자신이 있다. 그렇게 주님은 너무나 후하신 분 하루 종일 일한 사람에게나 한 시간만 일한 사람에게나 같은 값을 약속 하셨으면 같은 값을 주시는 분 자신이 힘들 때 자신의 심정을 대변할 수 있는 성서 구절을 기쁨의 넘칠 때 자신의 심정을 드러낼 수 있는 성서 구절을 많이 많이 마련해 보시기를 그 구절 하나로 바치는 기도가 몇 시간 동안 푸념 들어 놓듯이 말하는 기도 보다 값진 시간을 줄 수 도 있다. 돈이나 배움이나 그런 것으로는 다른 사람에게 비교가 될 수 없을 정도로 가난한 나지만 말씀의 대해서는 상당한 부자 그렇기에 늘 그 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싶고 묵상을 하고 있다. 내가 부자라면 저렇게 살지 않겠다 생각하기 전에 자신이 풍성하게 갖고 있는 것을 같이 나눕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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